하나님 왕국의 빛나는 빛 속에는
개념이나 사물의 형상은 없어도
오히려 모든 지식과 사물의 형상이 스며있나니
헌신예배를 드리나이다.
항상 내 속에 기거하시는 일심에
할 수 있는 모든 집중을 바치나이다.
많은 세계들 중에서도 우주의 근원자이신
님에게 거룩한 예식으로 예물을 드리나니
님에게 바치나이다.
이 육신까지도 이 모든 죄업을
모두 씻어주소서!
당신을 찬탄하는 모든 공덕을
우주가 생겨나고 맨 처음 있었던
영(靈)에게 바치나이다.
지고한 우주의식의 화현이신 스승에게
작으나마 주워 모은 지식의 진수를 바치나이다.
주여! 님의 은총은 흡사 태양과 같아
큰 광휘로 비치어 마음의 연꽃잎을
활짝 피우나니 그 지혜의 향기로 숨쉬나이다.
또한 그 때문에 영원히 님에게 속하나니
끝없는 명상으로 예배드립니다.
저의 작은 노력에 축복하시어
못 존재들에게 공덕을 돌리고
말로 짓는 잘못을 용서하소서.
광휘 속에 당신은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적은 노력으로 최고의 결과를
올바른 방법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명상개념 > 염불현실감통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작은 성의 (0) | 2007.08.09 |
---|---|
생명을 구하는 최고의 방법 (0) | 2007.07.13 |
내면의 스승 귀하! (0) | 2007.06.19 |
헌신의 길 (0) | 2007.05.18 |
하늘나라 암호문 (0) | 2007.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