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들의 여행'이라는 책에서 보면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전 순수한 영혼의 모습이었을 때,
우리는 마음먹은대로 거의 모엇이든지 할 수 있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사람이 이미 성인(聖人)이라면 환경이 어려운 이 세상을 선택하여 혹독하게 전지훈련을 하려고 결심한 우리의 영혼은 아마 큰 공부한 바 없이 생을 마감하고 말겠지요.
그렇다면 조물주는 아마 쓸데없는 놀이를 하는 것일 겁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 마야의 세계, 환상의 세계에 태어난 이상 우리는 인간으로서 모든 과정을 빠짐없이 겪어야 합니다.
이를테면 영혼의 상태였을 때의 전지전능한 상태에서 다시 무지해지고 이 모든 헛된 욕망의 노예가 되어버립니다.
때로는 욕심을 채우기도하지만, 거의 모든 일에 욕망을 채우지 못하여 괴로워하는 커다란 고통을 겪어야 합니다. 자기의 욕망과 온갖 바라는 것들을 실현하지 못해 절망합니다.
충분히 괴로움을 겪고 난, 어느 날, 이렇게 생각하게됩니다. “좋아, 됐어! 지금부터는 무엇을 갖든 갖지 않든 상관하지 않겠어.” 그때, 여러분은 완전한 해탈에 이른 겁니다.
자신의 모든 문제에서 해탈하고 스스로 만든 감옥, 그리고 여러분이 자신이라고 여겨 온 선입관에서 해탈합니다.
위의 일부의 말씀은 이 시대의 성인께서 하신 말씀이지만 한번쯤은 이 사실에 깊이 명상하여 봄이 어떠하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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