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암'이란 저승사자 덕분에
새로운 삶을 얻었다고 말했다.
"얼마전 택시를 탔죠.젊은 택시 운전사가 '도박 때문에
아내와 이혼해서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다 들어주고 이렇게 말했지요.
'저는 말기 암환자인데요,
아저씨는 저보다 건강하시니
앞으로 더 많은 생을 사실 수 있잖아요.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살면 정말 성공하실 거예요."
순간 젊은 택시 운전사의 얼굴색이 변했다.송씨는 자신의 조언에 감동한
그 운전사의 얼굴을 잊을 수 없다고 했다.
자신의 꺼져가는 생명이 다른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예병일의 경제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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