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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깐학습법/맘샘이 쓰는 일기

[스크랩] 이봐요, 이 똥차 언제 떠나요?

by 법천선생 2007. 9. 13.


이걸 영어로 뭐라고 하죠?

    어느 유치원 영어시간이었다

    선생님은 손가락을 펴고 아이들에게 물었다

    선생님: 여러분~이걸 영어로 뭐라고 하죠?

    아이들: 핑거요~~

    선생님은 움찔할 수밖에 없었다

    선생님(속으로): 헉 !!!!조기 교육이 무섭긴 무섭군.

    이번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주먹을 꽉 쥐고 물었다

    선생님: 자~~이번엔 이걸 뭐라고 할까요?

    아이들: 오므링거요~~^^



    꼬마와 여선생님

    처녀 선생님이 수학문제를 냈다.

    "전깃줄에 참새가 다섯마리 앉아 있는데

    포수가 총을 쏴서 한마리를 맞히면 몇마리 남지?

    꼬마.

    "한마리도 없어요.다 도망가니까요."

    "정답은 4마리란다.하지만 네 생각도 일리가 있는걸."

    그러자 꼬마가 반격했다.

    "선생님,세 여자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데

    한 명은 핧아 먹고,한 명은 깨물어 먹고,다른 한 명은

    빨아 먹고 있어요.어떤 여자가 결혼한 여자게요?"

    얼굴이 빨개진 선생님은

    "아마 빨아먹는 여자가 아닐까?"

    "정답은 결혼반지 낀 여자예요.

    하지만 선생님의 생각도 일리가 있네요."



    똥차

    성질이 급하고 불평불만이 많은 사나이가

    마을버스를 탔다.그런데 마을버스는 떠나지 않고

    계속 서 있는 것이었다.

    "왜 안 떠나는거야?"

    참다 못한 그 사나이는 운전기사를 향해

    크게 소리를 질렀다.

    "이봐요,이 똥차 언제 떠나요?"

    그 말을 들은 운전기사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나직한 음성으로 입을 열었다.

    " 예, 똥이 다 차면 떠납니다."



    첫 수업

    한 여고에 총각 선생님이 부임하게 되었다.

    선생님은 짓궂은 여학생들의 소문을 익히 들었는지라

    이발도 하고 옷도 깔끔하게 챙겨 입는 등 최대한

    신경을 쓰고 첫 수업에 들어갔다.

    그런데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여학생들이

    깔깔대며 웃는 것이 아닌가.

    "학생들 왜 웃어요?"

    "선생님,문이 열렸어요."

    선생님은 '나뭇잎이 굴러가도 까르르 웃는 나이지'라고

    생각하며 점잖게 말했다.

    "맨 앞에 앉은 학생,나와서 문 닫아요."



    금상첨화

    왕비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해놓고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엄마 왈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해 그치?'

    하면서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엄마가 기대한 대답은 "금상첨화"

    아들의 답 "자화자찬"

    엄마 왈 "아니 그거말고 다른 거"

    아들의 다른 답 "과대망상요?"

    엄마 거의 화가 날 지경^^

    아니 "금"자로 시작하는 건데.......

    아들의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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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시초문?



    콩나물과 무의 진실

    콩나물과 무가 살았다..

    그들은 매우 사이가 나빴다..

    하루는 콩나물이 화가나서 무에게 강력한 일격을 심었다.

    후에 역사 학자들은 이 일을 이렇게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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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나물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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