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무엇 때문에 그 일을 하는지 압니다.
그것을 즉시 느낄 수 있지요.
설령 처음에는 그것을 깨닫지 못했을지라도
나중에 자신을 점검하다 보면 왜 이 일, 저 일을 하는지 압니다.
만약 에고 때문에 하고 있다면,
스스로 점검하고 마음을 바꿔 보다 무아의 정신으로 일하십시오.
대개 처음에는 왜 우리가 이런저런 일을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어쩌면 경쟁적인 태도로써 어떤 일이나 봉사를 할 수도 있지만,
자신이 경쟁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즉시 마음을 바꿔 먹고
‘안 돼! 이렇게 하면 안 되지. 이렇게 느껴서는 안 돼!
나는 이 일을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기회와
영예로 삼아야 해.’라고 생각합니다.
이 편이 더 고귀하지요.
우리의 행동이나 의도에 있어서 충분히
고귀하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우리는 자신을 즉각 점검해서 태도를 바꿔야 합니다.
하는 일은 같지만 태도가 바뀌어야 합니다.
설령 처음에는 의도가 고귀하지 않았어도
우리는 도중에 그것을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속이기도 하기 때문에
때론 그게 어렵습니다. 마음은 우리를 속여
이렇게 생각하게 만듭니다.
‘오! 나는 인류에게 봉사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때로는 자신의 이익을 위한 마음으로 봉사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한동안 자신을 점검하고 나면 우리는 행동과 생각,
동기를 더욱 신중히 하게 됩니다.
그때 우리는 천성적으로 에고 없이 됩니다.
때로 우리가 에고로 했다 해도 괜찮습니다.
그냥 자신을 용서하십시오.
최소한 다른 누군가가 봉사를 받을 테니까요.
다른 누군가가 여러분의 행동을 통해
이로움을 얻으니 괜찮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있어선 자신의 의도가 고상하다는 것을 알고
그를 통해 자신이 더욱 훌륭하고 진보하는 과정에
있다는 것을 아는 편이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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