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강한 고수가 그린 그림은 별로 잘 그린 것같이 보이지 않지만 엄청난 가격에 거래되고, 보통사람이 그린 그림은 그냥 단순한 종이장에 불과하여 휴지가 되고 만다. 성의 라는 영화를 보면 예수님이 돌아기시기 전에 입었던 옷을 그냥보거나 만지거나 소지하면 큰 혜택을 입는다는 내용이 나온다. 과연 그럴까? 답은 ‘그렇다’이다. 동양권의 깨달은 스승에 대한 행사에서 그 스승이 강연을 할 때 음식을 그 스승 앞에 가져다두었다가 그 곳에 오지 못한 사람들에게 가져다주는 전통이 있다. 그분이 진정으로 크게 깨달은 분이라면 그러한 음식을 먹고 즉석에서 병이 나아진다거나 기의 감각을 낄 줄 아는 사람이라면 크나큰 기감을 느껴 부지불식간에 많은 공력을 얻게 되어 한달동안 노력해야 얻을 수 있는 공력을 받거나 갑자기 지혜가 밝아지는 등의 이적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래서 공부인들은 깨달은 스승이 앉았던 의자나 한번 이라도 탔던 차나, 침대나, 그가 들었던 꽃이나 사탕하나라도 받으면 매우 좋아하는 풍습이 있는 것이다.
기는 생각이고, 생각이 모이면 에너지가 따라서 모이고, 밀도가 낮은 에너지는 소리의 형태가 되고, 소리가 트랜지스터라는 증폭기를 통과하면 빛이 되어 상을 만들고 상이 만들어지면 터널조정을 통하여 영상이 형성되어 투시가 되는 법이다. 물론 조금그렇게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은 고련을 통하여 집중해야만 가능한 일이다. 예를 들자면 부인이 임신을 하여도 곧바로 아기가 만들어져 나오는 것이 아니고 열달이라는 기간이 지나야만 되는 것과 같은 도리이다. 사람의 기는 그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개발되는 부위가 다르다. 주변사람들과 좋은 관게를 유지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한다면 가슴부위의 에너지센터가 활성화될 것이다. 목소리로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다면 목부위의 에너지 센터가 활성화될 것이다. 항상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신에게 집중하고 염불이나 기도를 많이 하고 참선이나 명상을 하는 등 지혜에 관한 대화를 많이 하는 등의 행위를 하게 되면 물론 이마 가운데의 에너지 센터가 활성화되어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지혜를 만들어낸다든가 많은 사람들을 움직이는 힘을 갖는다든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혜택을 준다든가, 국가적으로 하기 어려운 난제를 풀어낸다든가 등등의 일을 쉽게 해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기를 많이 모아 어느 부위의 에너지센터이든 기가 강해지면 사람들은 뚜렷한 감각기관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귀신같이 그가 기가 강함을 간파하고 그가 처한 환경에 맞추어 어떠한 형태로든 사람이 많이 모이고, 그러면 필히 성공하는 법이다. 그러니 기를 많이 모으면 필히 성공을 하게 되는 법이다. 예를 들자면 학교에서 교감으로 있는 사람은 이미 교장이 되기로 되어있기 때문에 곧 교장이 되면 어떻게 해야 하겠다는 모든 면으로서의 준비를 하게 된다. 교장이나 교사도 주위사람들이 유심히 그가 하는 행실을 바라보게 될 연예인과도 비슷한 지위에 있다. 그래서 그가 곧 교장이 되더라도 전혀 손색이 없는 준비된 교장이 되는 것이다. 그런 사람에게서는 교장답지 못하다는 말을 듣기 어렵다. 어떤 행동을 하든 교장답고 무심코 하는 말이라도 항상 교장다움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실제에 있어 어떤 사람이라도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상상 속에 강력히 떠올리고 집중하면 기가 모이고 기가 모이면 곧바로 그러한 현상을 나타내게 되는 것이다. 교육명언에 ‘교육은 교사의 질을 넘지 못한다’라는 아담스미스의 말이 있다. 외국에 가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교육을 많이 받아 똑똑한지 알 수 있다. 오히려 너무나 똑똑하여 한국 사람끼리 만나면 서로 싫어하는 기색을 나타낼 정도이다. 이제부터는 기가 많이 모인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다. 기가 많이 모인 사람은 표정이 온화하여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파장으로 보내어 그를 좋아하게 된다. 이러한 사람은 마음 속에 온화한 기를 많이 내포하고 잇는 사람이며 모든 면에서 가장 좋은 기의 감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러한 사람을 감성이 풍부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사람은 우리의 영적인 신체의 가슴부위에 해당하는 에너지 센터가 다른사람보다 활성화된 사람이다. 예수님이 특히 가장 많이 발달하신 차크라가 가슴차크라인 것도 이러한 연유이다. 이번에는 목의 에너지센터가 개발된 사람은 남들이 그의 목소리를 듣으면 아주 기분이 좋아지며 그의 목소리를 듣기를 청하고 그를 이유없이 좋아하고 노래를 듣고 돈을 내기를 주저하지 않게 된다. 주로 선천적인 예가 가장 많은 케이스이다. 가수들이나 아나운서, 개그맨, 강연강사, 목사, 스님 등등 중에 그러한 사람들이 많다. 선천적으로 노래를 잘하여 평범한 트럭기사에서 일약 유명가수가 된 미국의 톰존스라든가, 우리나라 최초로 부산에서 인가를 얻어 서서히 서울과 전국을 넘나들며 우리나라 최고의 국민가수가 된 조용필과 같은 사람이 바로 그런류의 사람들이다.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확실히 다른 사람들보다는 음색이 특이함을 알 수 있다. 조영남과 같은 가수는 이미 초등학교 때에 담임교사가 그의 목소리에 반하여 가끔씩 이미 가수와 같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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