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글을 쓰려고 하는가?

 

 

1. 흥미와 관심이 없으면 독자가 관심을 보이지 않으므로 그것은 소용없는 일이기 때문에 도입 부분부터 부득이 흥미 있는 신통력이야기에 관한 새롭고도 신기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가끔씩 책을 읽으면서 실습을 해보면서 독서를 할 수 있게 내용을 구성한다.

2. 한국인의 도사정신은 잠재의식 깊은 곳에까지 닿아있어 음으로 양으로 들은 이야기가 많아 실천실수는 없지만 이론적으로는 매우 높은 경지의 차원을 요구한다.

3. 사람들을 영적인 세계에 관한 꼭 알아두어야 한는 필수지식을 알리고 죽음과 깨달음과의 차이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바르게 인도하고 바른 수행을 권하기 위함이다

4. 한국인의 잠재적인 영웅은 장원급제하여 금의환향하는 이몽룡이다. 그러므로 자녀의 교육과 관련지어 글을 이어 나가야한다.

5. 한국인의 정서에는 선생님 중에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여 장학사를 뽑으며 어린 시절 학교 다닐 때 장학사가 오면 부산스럽게 청소를 하던 기억이 있어 실제보다도 장학사를 높은 지위라고 생각한다.

6.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은 좋은 글을 통하여 사람들의 의식을 계도하여 의식을 고양시키며 그들로 하여금 채식과 수행을 하도록 권장한다. 수행을 권하거나 채식을 권하는 것들은 유명인이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 너무나 많은 차이가 있다.

7. 교육의 목적은 행복의 추구에 두어야 함을 강조한다. 법보시 차원에서 그 동안 수행한 조그마한 공덕을 모든 사람들과 나누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