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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귀한 영적지식

큰 생각이 큰 인물을 만든다?

by 법천선생 2008. 1. 22.

앞에서 말한데로 운동을 하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우리의 근육세포가 따라 움직임을 갖는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러면 포근한 분위기에 젖어 마냥 행복한 모습을 생각하면

우리의 몸의 세포들이 행복한 쪽으로 조정될 것이고,

불행을 생각하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이다.

 

그러니 큰 일을 생각하고 남을 위하는 생각을 많이 하면

큰 인물이 되는 것이고,

적은 일과 자기에게 이득이 되는 일만을

이기적으로 생각한다면 그렇게 될 것이다.

 

오늘, 초등학교 운동부 훈련점검을 위하여 학교방문을 하였다.

그러던 중 암 부부가 모두 교감으로 승진하여 우리시에서

가장 큰학교 교감이로 근무하는 영광을 가졌지만 아쉽게도

두 부부가 모두 암에 걸려 고생하는 교감선생님에게 나도 모르게

아니, 자연스럽게도 기공치료에 관한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의도적이라기보다는 자연스럽게 흘러 나왔다고 하는 편이 더 맞을 것이다.

그 분에게 자주하시는 일에 몰입을 하는 것이 약간의 괘도만 수정하면

깊은 명상상태에 빠지게 되고 그러면 되뇌 속 가운데 빈공간인

간뇌 속에 있는 뇌하수체에서 우리 몸에 대단히 좋은 엔돌핀이 생겨나고

뇌파는 평상시 상태인 베타파에서 알파파로 변하여 더욱 더 많은

엔돌핀과 빠로찡라고 하는 호르몬을 분비한다고 말해주었다.

 

특히 빠로찡이라는 호르몬은 1mg에 수백만원이나 하는

값비싼 호르몬인데 명상상태에 빠지면 그러한 호로몬이

쉴새없이 분비되어 자연치유력이 강력해져

나쁜 질병을 이길 수 있다고 말해주었다.

 

그러한 방법은 그것을 믿는가 아닌가하는

확신의 문제라고도 말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