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호흡법으로 수행을 하면
내부에서 강력한 기감이 느껴집니다.
그가 소주천을 하면 임맥과 독맥을 따라
강력한 기가 흘러다니며 소약과
대약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또는 하단전에서 섹스보다 백배는 더 강한
엑스터시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강력한 이나 전신주천, 대주천을 하면
강력한 기가 자동적으로 움직여 어떤 때에는
근육이 부르르 떨기도 하고 심하면 침대가
움직일 정도로 강력한 진동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러니 내부에서는 이러한 강력한 기를 느끼나
외부에서는 전혀 아무런 징조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발공'의 차이입니다.
'발공'을 할 줄 아는 가 모르는가의 차이입니다.
외부의 기감에 민감해야만
더욱 더 유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외기를 느낄 줄 아는 사람은
내기도 자연히 잘 알게 됩니다.
비밀은 가르쳐주거나 전수를 받는다면
쉽기도 하고 어려울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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