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기업가, 과학자들은 대개 뛰어난 직관력을 갖고 있다.
직관에 따라 행한 선택, 결정이 그들을 커다란 성공으로 인도한 경우가 많다.
직관이란 '핵심을 즉각 꿰뚫는 통찰력', '이성에 의존하지 않고
대상에 대한 지식을 직접 얻는 것'이라고 저자는 정의한다.
말의 뜻 그대로 이런 능력을 갖춘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직관은 엄청난 지식을 쌓는다고, 세상의 모든 자료를 다 모은다고 얻어지는 능력이 아니다.
하지만 수준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누구나 노력하면 직관력을 가질 수 있다.
"상대방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정말로 알려면,
그 사람의 신발을 신고 걸어봐야 한다"는 속담도 인용합니다.
낚시꾼으로서의 직관을 얻으려면, 나의 '고객'인 물고기가 되어서
물고기처럼 생각해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요한 사업을 위한 바이어들과의 만남에서는 그 자리에 나가기 전에
당연히 관련 자료와 보고서들을 숙독해야겠지만,
무엇보다도 협상 상대가 직접 되어 보고 그의 입장에서
"내가 그라면 무엇을 원할까, 그는 어떤 조건이면 '예스'라고 말할까" 등의
질문에 대답해보며 직관으로 그의 생각을 읽으려 노력해야 한다.
이런 직관의 도움을 통해 데이타와 자료, 논리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
협상 성공'의 길을 볼 수 있다.
사실을 잊지 말라고 강조한다. 논리적인 사고만으로는 도저히
당해낼 수 없는 직관의 힘. 쉽지 않지만 직관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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