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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성공

기적우뇌학습 -시치다마코트

by 법천선생 2008. 8. 2.
 

한권의 책을 5분도 걸리지 않고 읽어버리는

나가노껜의 N.H군(9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한번 보면 머리 속에 박혀버려요.

다음부터는 천천히 페이지만 넘기면 됩니다."

 

   본래 우뇌는 이와같이 포토카피능력을  갖고 있으므로

그  능력을 개발하면 학습은 아주 쉬워진다.

 

지혜가 뒤진다든가 학습부진아로 불리워지는 아이들이라도 

우뇌훈련을 하여 고속대량기억능력을 눈뜨게 해 주면

높은 지능의 아이로 변신시킬 수가 있다.

 

  우뇌는 또 고속자동처리기능을 갖고 있다.

우뇌는 자발성을 갖고 있어 개인을 뛰어넘는 기능이 있다.

 

우뇌는 단순히 정보를 기억할 뿐만아니라

정보를 자발적으로 조작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것을 우뇌의 '고속자동처리기능'이라고 부르고 있다.

 

  우뇌에는 독창의 상상력, 창조력을 자유로 구사하여

창조적으로 이미지화하는 기능이 있다.

 

뛰어난 작가들은 이 능력을 이용하여 스토리를 쓰고 있다.

스토리는 개인을 뛰어 넘어서 어디선가 저절로 풀려나온다는 것이다.

 

이것이 창조성의 비밀이다.

그와같은 창조성의 비밀을 이야기하는 작가들의 말을 모아 보기로 한다.

 

  찰스 디킨즈

 "책을 쓰려고 책상을 맞대고 앉으면,

무엇인가 지비심이 넘치는 힘이 모 든 것을 자기에게 보여준다."

 

  푸치니

"나비부인은 신이 말해준 것으로서

나는 그것을 종이에 옮겨 놓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

 

  벨로

"소설을 쓸 때, 자기는 영매자와 같은 느낌이 든다. 

이미지가 떠오르고, 그리고 말이 나온다."

 

  스티븐슨

 "자기가 쓴 스토리는 의식적으로 자기가 쓴 것은 아니다. 

모두가 브라우니라든가, 패미리아라는 이름으로

자기의 꿈속에 나온 사람들이 꾸며낸 일이다.

 

  1950년대에 활약하였던 영국의 동화작가 '이니드  브라이튼'은

 2주간에 1권꼴로 줄줄이 잇달아서 내용이 뛰어난 책을 써냈다.

그녀의 이같은 초인적인 생산성의 비밀은  우뇌의 이미지력에 있었던 것이다.

 

  "어떻게 그렇게 줄줄 책을 써낼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그녀는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나는 책을 쓰려고 할 때, 등장인물은 누구인가,

이야기는 어디서 시작하여, 어디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까,

나에게는 아무런 아이디어도 없다."

 

  "나는 타이프라이터를 무릎위에 놓고 몇분동안  눈을 감는다.

그러면 등장  인물들이 실제로 아이들을 보고 있는 것처럼,

나의 눈앞에서 내앞에 나타나 다가서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