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이 떨어지면,
불이 제자리로 조용히 잦아들듯,
갖가지 상념들 또한 그 활동이 그치게 되면,
제자리로 조용히 잦아든다.
상념들이 일어났다가,
조용히 잦아든 마음이라도,
감각의 대상들이 유혹하면,
다시 감각은 빗나간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상념들이 제자리로 조용히 잦아들고,
마음의 때가 명상을 통하여 모두 씻겨나가면,
선업이든 악업이든 모두 부수어지고,
평온한 마음으로 아뜨만 안에 머물게 되리니,
그는 영원한 환희를 얻으리라.
윤회는 그 자신의 상념들로 인한 것이니,
그 자신이 힘써 상념들을 지워라.
그가 생각하는 대로 그가 만들어지도다.
이것은 영원한 신비이다.
그것은 말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요,
오로지 내면의 도구로서만이 알게 될 것이다.
/마이뜨리우파니샤드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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