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시 긴장해소법

 

※ 긴장 초조 불안 극복법

면접시 순서를 기다리다 보면 긴장되고 초조해서 마음이 불안해 질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는 이렇게 하면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다.

1) 지압법
손을 무릎에 놓고 양쪽 손의 합곡과 노궁의 혈을 손가락이나 볼펜깍지로 번가라 가며 2~3분간 지압하라.
(합곡: 다석 손가락을 가지런히 붙힌 후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이 만나는 부분 중에게 가장 높게 둔턱이 생긴 곳이 합곡이다, 노궁:약지 손가락을 손바닥에 닿게 한 후 약지 손가락이 닿는 안쪽이 바로 노궁이다)

2) 숨고르기법
몸을 느슨하게 한 뒤 공기를 천천히 내보내는 벙법으로 숨을 내쉴 때 20 ~ 30까지 세어 보십시오.

3) '도로시 사노프'법
샤노프가 브로드웨이쇼 '왕과 나'의 주연 율 브린너의 떨림 방지 테크닉을 변형한 것으로 갈비뼈 아래에 있는 근육들을 위축시키는 방법입니다.
- 갈비뼈를 위로 올린다.
- 몸을 약간 앞쪽으로 기울인다
- 손가락이 위로 행하도록 하고 손을 허리 잘록한 부분에 팔꿈치를 옆구리에 댄다.
- 팔 밑과 손바닥 밑이 똑같이 힘을 받는다고 느껴지도록 손바닥으로 허리를 민다.
- 바이털 크라이앵글을 수축시키면서 앞이빨 사이로 '스으으으''''하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이때 이 삼각 부분은 코르셋을 입엇을 때처럼 수축감을 주어야 한다.
- 숨을 다 내쉰 후에는 근육을 천천히 이완시킨다.
- 천천히 숨을 들이쉰다

4) 자기 암시법
- 미간의 긴장을 풀고
- 턱의 긴장을 풀고
- 두 발의 긴장을 풀고
- 그리고 생각나는 대로 '아에이오우,우오이에아,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머니'
...같은 발음을 조용히 발음해 보후 입 상태를 그대로 유지한다.
- 그리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있는 생각을 반복한다.
- 그래도 마음이 안정이 않된다면 면접관도 사람, 나도 사람이란 생각으로 면접관에 대한 부담감을 줄인다.
(5) 호명을 받은 후에는 침착하고 진지한 자세로 들어간다.
(6) 시선을 피하거나 눈을 감으면 더욱 공포증에 엄습하는 법, 면접관에게 부드러운 시선으로 응시하면 된다..

(7) 마지막으로 잘 할 수 있다는 자기암시로 성공을 예감하라.

※ 질문에 대한 답변시 발성법

1) 단전(아랫배)에 힘을 주어 생기있게 말하라.
2) 어께와 목에 힘을 빼고 두성발성으로 천천히, 또박또박, 평소보다 한 옥타브 높은 음으로 부드럽게 말하라.
3) 잘해야 된다는 마음에 긴장하게 되고 한템포 빠르게 말을 한다면 덤벙대는 격이 되고 만다. '잘해야 된다는 생각'이 오히려 부담을 주게 된다. 또 '실수하면 어쩌나'하는 염려가 강박관념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침착하게 대처하라.
4) Pause(말과 말사이의 쉼)을 사용하고 침묵조차 이용하라.
5) 차려 자세를 취하듯 부동 자세를 취하고 있으면 마음까지 얼어 붙기 십상이다. 말을 할 때는 적당히 제스츄어를 사용하여 감정을 이입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