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물을 잘 보기 위해서는 망원 경과
현미경 같은 도구가 필요하다.
멀리 보기 위해서는 망원경,
작은 것을 자세히 보기 위해서는
현미경 같은 기계를 사용하면 된다.
기술의 문제, 능력의 문제이다.
실력을 쌓고 혁신을 이루면
많이 볼 수 있고 더 잘 볼 수 있다.
그래서 대개 똑똑한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잘 본다.
그래서 성공하거나 앞서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항상 똑똑한 사람들이 잘 보는 것만은 아니다.
특별한 능력이 없더라도 잘 볼 수 있는 길이 있다! SPAN>.
그것은 가까이 가서 보는 법이다.
아무리 기술이 없고 기구가 없다고 하더라도
우선 가까이 가면 잘 볼 수 있다.
상식적인 이야기지만 이것이 접근의 힘이다.
하느님을 더 잘 알기 위해서는
‘주께로 가까이’ 가면 된다.
가까이 가면 크게 보인다.
하느님께 가까이 가면 하느님이 크게 보인다.
문제에 가까이 가면 문제가 크게 보인다.
대화중에 항상 문제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
실제로 문제가 많기도 하겠지만 대부분은
문제와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
객관적으로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인데
항상 하느님을 말하는 사람이 있다.
하느님이 가까이 있으니 하느님만 보이고,
하느님만 이야기하는 것이다.
거리의 문제이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더 나아지라”고
말씀했다고 하면 사실 쉬운 일이다.
능력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느님은 우리에게 가까이 오라고 하신다.
이것은 거리의 문제이다.
가까이 가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래서 핑계 댈 수 없는 일이다.
지금 당장 하느님! 께 가까이 가라.
내가 영향 받기를 원하는 곳에 가까이 가라.
성장의 비밀은 접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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