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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실천채식

동물의 고기를 먹는것

by 법천선생 2008. 10. 18.

동물고기를 먹는 것은

자주 직업이 동물을 죽이는 것인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냉혈함과 잔혹함에서 또한 다른사람은

도살하는 것을 보며 느끼는 불쾌감에서 나타난다.

 

그것은 큰 동물들과 우리가 친밀한 교류를 하고 있는

소, 양, 그리고 집에서 기르는 조류들과 관하여는 가장 명백하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특정한 혈액순환기관, 호흡기관,

소화기관 등 몸의 구조가 우리와 아주 흡사하다.

 

또한 지각과 기억, 열정 그리고 고뇌, 공포, 고통과

죽음의 표시에 있어서도 그들은 우리를 무척 닮아 있다.

마찬가지로 그들은 자주 그들의 본능, 무력함,

순진함, 발생하는 자선 등으로 독특한 현명함을 보여

우리로 하여금 애정을 갖게 한다.

 

그리고 만약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다면

- 만약 그들이 영속적인 것 뿐 아니라 영원한 것에서

- 영원한 우리의 정신의 원리뿐 아니라 우리 몸의 먼지에서도

- 이러한 높은 수준의 감각에서 우리 인간과 형제 또는

자매임을 증명할 수 있다면

- 이것은 더욱 더 우리가 그들에게

온화하게 행하여만 하는 이유가 된다.


- David Hartley 데이비드 하틀리 (1705-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