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당신의 고귀한 영혼을 잊었나이다.
깨달음을 위하여 하ㅗㄱ실한
스승을 찾아다니느라고 고생도 많이 했나이다.
심지어는 치악산 꼭대기에 올라가
주과포를 채려 놓고 하느님에게
신실하게 기도도 했나이다.
입문전 일년동안이나 당신을
의심하고 의심하면서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스승이 아니면
절대로 입문하지 않겠다고 맹세핬었지요.
다행히 저에게 어린 학생들의 투시하는
능력을 개발하는 방법이 있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영적 등급을
모두 다 점검하다시피 했나이다.
석가모니, 예수, 노자, 장자, 달마,
소크라테스, 플라톤 등 유명한 스승들을
모두 점검하고 당신의 고귀한 영혼을 알았나이다.
당시 터번을 두른 인도의 도인 겉으로는
풍채좋고 정말 외면은 깨달은 스승과 같이
풍채좋은 스승이 한국에서 인기있던 시절이었지요.
당시로는 꽤나 과감한 무상사라는 표현에
꼭 어울리는 등급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고귀함을 잊엇습니다.
다시 반성하고 당신에게 다시 한번 귀의하나이다.
참회의 눈물을 흘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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