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신이시여!
하느님, 당신의 모습은 보이지 않으나
항상 나와 함께 하심을 느끼나이다.
내가 나를 나에게 바칩니다.
위가 위를 소화하듯
내가 나를 나에게 고스런히 바치나이다.
재미있는 게임이 엔돌핀을 분비하듯이
인생게임은 그런대로 재미있나이다.
제가 갈 곳을 정하여 주소서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
나는 아무런 반항이 없나이다.
그저 그저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
해탈이란 감정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것
그것이외에 무얼 더 바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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