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는 선생님을 선택할 수 없다.
그러나 학원선생님은 수시로 바꿀 수 있다.
선생님을 좋아하면 공부는 절로 될 수 있다.
보통 진로를 선택할 때에도 자기가 선생님,
과목을 좋아하고 선생님도 자기를 좋아했던
과목을 선택하는 경향이 많다.
자기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면
진정한 흥미를 갖게 되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왜 부모들이 학초에 어린아이의 선생님에게
우리 아이 잘챙겨달라고 선물을 내미는가?
우리아이를 좋아해주어 학교에 과목에
흥미를 갖게 해달라는 것 아니겠는가?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부모가 잘하는 것보다
아이가 선생님에게 잘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특히 선생님 심부름 잘하기, 말씀을 집중하여 잘듣는 습관,
대답을 잘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말하는 사람을 잘보고 잘 듣는 것이 쉬워보이나
사실은 집중하는 것이 습관화시켜야만 하는 것으로
많은 주위 사람, 가족 친지들의 노력을 요한다.
세상에는 잘 듣기만 해여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많다.
정신과 의사가 그렇고, 상담사, 기자, 부부갈등 해결사들도 그렇다.
단순히 어떤 패턴에 의하여 화가 난 사람의
이야기만 들어주어도80%는 즉석에서 해결될 정도라니,
그냥 아무런 자기 판단없이 그저 잘 집중하여,
또는 맞장구치며 들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사람은 서로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대인관계의 요령을 잘 터득해야만 한다.
가장 중요한 대인관계 기술 첫번째가 바로
잘 들어주기 기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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