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명상을 하면?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평생을 전투와도 같은 삶을 사다든지,

남들과 화합하지 못하는 생활, 이기주의적인 삶을 산다면

무슨 교육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어차피 교육의 목표는 인간의 행복이어야 합니다.

 

현 교육 시스템에는 아주 치명적인 결점이 있습니다.

교육의 목표는 행복한 인생을 보람있게 사는 것입니다.

 

현대 최고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교육 연구가들은

현재 교육시스템은 현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행복하기 위한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닌

입시위주, 지식편향으로 치달아 오히려 학생들의

교육에 대한 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고 했습니다.

 

학생들이 초등학교부터 대학 졸업까지 학교생활에서 겪는

압박과 스트레스는 뇌의 기능을 억제하고 학생의

천부적인 재능과 지식에 대한 열망을 억누르기도 합니다.

 

이런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있습니다.

그 해결책은 새로운 교육방식을 채택하거나 뇌를

진정시키기 위한 약물을 복용하는 것도 아닙니다.

 

해결책은 바로 학생들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뇌를 깨우기 위한 명상과 자아의식을 바탕으로 한 교육입니다.

 

이것은 보고 된 수많은 연구들에서부터 뿐만 아니라

명상학교의 놀라운 업적들에서도 나타납니다.

 

자아의식을 바탕으로 한 교육은 학업, 미술, 창의력,

문제해결, 스포츠, 그리고 시민정신 함양 등에서

새로운 교육 결과를 생산해 냅니다.

 

 -마하리쉬 깨달음시대학교 학교장의 말씀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