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가면서 심각할 것이 별로 없다네.
아무리 잘못된다 해도 죽기 밖에 더하겠는가?
인생은 대인관계에 대한 감정 처리 부분을
공부하는 전지훈련장일뿐일세,
죽을 때의 상황을 분석해보면
사람들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 인생의 공부였음을
명확하게 알게 된다고 한다.
잠시 쉬었다가 못다한 공부하고 가는 곳,
그리 애쓰고 걱정하지 말자,
내가 요즘 직장관계로 집을 떠나 살면서
직장 옆에 있는 남의 폐교관사를 잠시 사용하는데
필요없는 물건을 쓸데없이 준비하지 읺아도 되더라
인생도 그와 같은 것이다.
어차피 이육신은 한계가 있어
수명이 다하면 놓아 버릴 것이로니
육신에 미련을 갖지 말고,
어서 서둘러서 내면의 성령을 찾아야 하겠다.
아무리 말로만 그렇게 이야기한다해도
실제적인 마음의 빛이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법,
내속에 교묘하게 숨어있는
성령을 찾을 수 없을 터,
그대는 빛의 존재로부터 왔으니
간절하게 빛을 찾으라,
그대가 인생에서 그것만이
유일하게 없어지지 않는
천국은행에 저축하는 진실한 일이라네
이사금은 말한다.
다른 사람을 너무 지나치게 믿지 말고
당신 안에 온전하게 임재하는
내면의 신을 찾으라고,
명상은 행복 호르몬 분비에
특효약이라는 것을 아는가?
잘 모르겠다면
이 블로그를 잘 검색하시게나,
수행은 운전과도 같다.
그래서 운전할 때
명상이 매우 잘되는 것이다.
운전 명상으로 서울에서 부산을 왕복한다해도
힘이 하나도 들지 않고 피로하지도 않는 방법이 있다네,
그것이 바로 진정한 명상이야,
우리나라 남쪽 끝자락 땅끝 마을에
간다해도 달라질 것이 무엇인가?
그대의 육신은 조금 움직였지만,
우주에서 그대는 전혀 움직임이 없었다네,
당신은 빛의 존재이지 육신이 아니다.
내면의 진정한 것을 찾으시게나
인생에서 상이 무엇인가?
가장 큰 상을 타도록 하자
그 상이 바로 생전 해탈이라네,
내면의 신께서 인증한 이 상을 타야
더 이상 윤회하지 않고 내집으로 돌아간다네,
그대가 도달해야할 언덕은 그리 높지 않다네
단지 당신이 어렵게 생각할 뿐 인것이야.
가끔 이 '도'를 알리려고 무진애를 썼다네
그러나 그것이 진정한 행위인가하고
가끔은 의심하게도 될 때가 있었다네,
다른 사람에게 도를 말해주는 것이
가장 큰 공덕이라고 했다네,
조금 더 좋은 것은 본인이 완벽하게 깨달아
법보시를 하는 것이라네,
그러나 완성 도중의 수행자들이 말을 하지 않는다면
그 누가 이것을 이야기하겠는가?
가장 좋은 공부거리는 가족에게 있나니
가족들의 요구사항을 종합하여 귀 기울리라.
가족은 깊은 인연의 산물임을 인식하고
그들을 잘 돌보아야 한다.
때때로 내면의 스승이 당신을 잘 돌볼 수 없을 때,
종종 가족의 몸을 이용하여
당신을 심하게 닥달할지도 모른다.
'명상의욕자극 > 명상자극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네사람들과 신행 (0) | 2009.07.13 |
---|---|
의암 유인석선생 생가터 앞 연못의 풍광 (0) | 2009.06.29 |
일상속으로 고!고!! (0) | 2009.06.19 |
일상생활에서 (0) | 2009.05.27 |
특별 출연 (0) | 2009.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