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하는 재미로 학교 잘 다니는 학생들

모고등학교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한 적이 있었는데

시골학교 특성상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시내의 유수한 학교로 진학하고 공부에

취미를 잃은 학생들이 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그 학교에 부임을 한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체육교사가 도저히 이들이 공부에는 취미를

가지지 못함을 보고는 이들에게 좁은 공간에서도

할 수 있는 축구인 풋살클럽을 만들자고 하여

학생들은 매일 풋살을 하는 재미로

학교에 빨리 오고 싶어 하였다.

 

그들은 학교 오는 일이 가장 재미있는 일이 되었다.

그들이 좋아하는 체육선생님과 봉사활동으로

양로원에 가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목욕 봉사도 하고 청소도 하는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공부시간에도 선생님들과 듯을 합하여

생활영어 외우기, 일반상식문제 풀이하기,

공부에 취미 붙이기 등을 하면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람있게 하게 된 학생들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