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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

교육명상 지상특강, 수험생! 힘내세요, 지혜의 소리에 귀 기울리세요.

by 법천선생 2009. 7. 23.

교육명상이 선사하는 여름방학중 수험생들의 특별 집중력 강화법 특강

 

1. 조기조침(早起早寢)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라는 것을 초등학교 책에서도 많이 강조하였다.

 

우리 몸의 구조상 일찍 잠을 자게 되면 피로회복 속도가

늦게 자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기 때문인 것이다.

 

또한 어스선한 저녁보다는 조용하고 만물이 약동할

준비를 하는 새벽녘이 훨씬 더 집중하기

좋은 시간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2. 되도록 앉아서 잠을 자라(長座不臥)

 
아는 사람은 이미 체험했겠지만,
자리에 눕지 않고 앉아서 낮잠을 잠시라도 자고 나면
몸이 굉장히 개운해지는데 잠을 조금만 자도 되고
전혀 자지 않아도 건강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
 
3. 녹차를 많이 마셔라
아시다시피 녹차는 미국 유명 방송사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이 한가지이다.
 
그만큼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는 말이다.
농약을 안치고 잘 재배한 상품의 녹차는
우선 정신이 맑아지고 소변이 잘 나가도록 도와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공부에 가장 좋고 몸에 해가 없는 공부도우미
특효약을 찾으라 한다면 당연히 녹차이다.
 
졸음을 피할 때도 좋고 신진대사도 원활하게 하며
정신이 맑아져 학습능력도 당연히 증가한다.
 
또한 이것이 습관이되면 술을 마시지 않고도
중국의 다관에서처럼 친지들끼리 정답게 모여앉아
녹차를 마시면서도 술자리와 같은 이야기 하는
다정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것이다.
 
4. 공부하지 않을 때의 마음가짐도 매우 중요하다.
타이거우즈는 골프연습을 하지 않을 때가
골프를 연습할 때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하곤 했다.
 
공부를 잘하려고 자신을 일깨우는 말버릇이나 습관을
언제나 강력하게 유지하도록 채근해야 한다.
 
공부는 누구나 어렵고 하기 싫고 괴롭지만 공부를
잘해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기에
자신의 성취동기 강화를 위한 채찍질이 될 만한 명언들을
흡사 주문을 외우듯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
 
5. 눈에 보이는 어느 장소, 책상 앞, 화장실에,
잠자리에든 어디든지 자기 자신을 자극하는 말들을 붙여 놓아라.
 
6. 수능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때를 자주 상상하라.
언제나 전교 1등이 수능 1등이 아니다.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레슬링 금메달을 대한민국 맨처음으로 따내어
국민적 영웅이 된 양정모 선수는 언제나 그를 이기는 그보다
더 좋은 전적을 가지고 있던 친구가 있었다.
 
그러나 올림픽 대표를 뽑는 날 양정모가 어렵게 이겨
올림픽에 출전하였고, 결승전에서 몽고선수에게 점수에서
약간 되졌음에도 예전 판정은 결승전 전의 경기기록을 종합하여
득점이 많은 사람이 이기게 되어 있으므로 기적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된 것이다.
 
그러니 선수는 경기당일이 중요하고
수험생은 수능시험이 중요한 것이다.
그순간의 다득점을 노려라.
 
7. 높은 목표에 집중하라.
1억을 벌겠다고 장사를 하는 사람과 1,000억 이상을 벌어
재벌이 되겠다고 각오한 사람의 장사하는 방법은
그 시작은 같았을지라도 결코 결과는 같지 않을 것이다.
 
동네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1등하겠다고 탁구를 치는 사람과
전국체전, 아시안 게임, 올림픽에서 1등을 하겠다고
탁구를 치는 사람은 같은 탁구를 한다해도
전혀 그 결과가 다른 것이다.
 
그러니 높은 목표에 겨냥하여 큰 그릇이 되도록 하라.
 
8. 잠재의식 법칙을 이해하고 실행하라.
우리의 의식은 자신의 현재 마음으로만 되어 있는 것만이 아니라,
의식, 잠재의식, 무의식이라는  무려 3가지나 되는
의식구조를 가지고 있다.
 
잠재의식이나 무의식의 도움이 없다면 결코
7번의 양정모 선수이야기처럼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
 
필히 잠재의식 법칙을 공부하고 활용하라
(머피박사의 잠재의식법칙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