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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

지혜가 없으면 모든 것이 허사이다.

by 법천선생 2009. 7. 19.

가족오락관이라는 TV프로그램에 보면 여려사람이 줄을 서서 귀를 틀어막고 맨처음사람이 무슨 말을 하면 그것을 끝에 있는 사람에게까지 전하여 정확하게 알아 맞추기를 하는 놀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입모양만보고는 그 말뜻을 알아 맞추지 못하여 처음  말과는 전혀 다른 답을 하여 모두들 웃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종교도 그러한 요소가 많아 처음에는 깨달은 지혜가 많은 스승이 다른 뜻이 있어 실시하는 일이 대대로 전해오면서는 전혀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것들을 종종 보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지혜를 얻어 깨닫지 못하면 전혀 그 뜻을 알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성경에 '하나님은 많은 물소리처럼 말씀하신다'라는 내용과 '살기 위하여서는 죽어야 한다'는 말이 나오지만, 지금 사람들이 그것이 무슨 뜻인지 무엇을 나타내는지, 얼마나 알아듣겠는가하는 의문이 남습니다. 원래 종교의 창시자, 아니 그들은 결코 종교를 창단하려고 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나중에 그를 다르려는 사람들이 그분의 뜻과는 전혀 다른 행동을 하여 강요하기 까지 하지 않는가? 저 마호메드가 말한 성전이라는 뜻을 잘못해석하여 미국의 그틍 빌딩을 비행기로 들이 받아 수많은 죄없는 사람을 죽게 한다 것은 아무리 좋은 종교의 가르침이라해도 그것은 절대로 있어서는 않되는 가르침의 잘못 전파인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종교로 인하여 죽은 사람들이 질병과 배고픔으로 죽은 사람보다 많다고 하니 실로 가슴아픈 일이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절에서 절대로 무당을 섬기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였건만 요즘 절에서는 공공연하게 무당을 절에 들여 신수를 보아 준다고 합니다. 한심한 일이다. 마음이 나쁘고 행동이 거친 깡패에게 돈을 빌리면 억값을 물어주어야 할 때가 있는 것처럼 무당에게 점을 보면 하급신에게 신세를 지는 것으로 그만한 댓가를 치루러야 한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유인력의 법칙을 설명한 더시크릿이나 긍정적인 힘 등등 여러가지 책들을 보면 모든 것들이 끼리끼리 몰려 다니므로 좋은 생각, 성공하는 생각을 잘하면 그것이 곧 성공과 좋은 일을 불러와 마음먹은 대로 된다는 원리인데 무얼 더 바라겠습니까? 돈 버리고 신세 망치는 일보다 돈 않들이고 진정한 행복을 찾는 것이 더 좋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