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개인 의견인지는 몰라도 현재 세계적으로 펼쳐지는
학교교육은 현실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형식의 틀에 매인 교육으로 가고 있다.
과연이 것을 배워서 어디에다 써먹는가하는 교육의 필요성을
잘 모르고 흡사 공동최면에 걸린 것처럼 하는 교육인 것이다.
요즘 내가 조사하고 있는 [최초로 공부를 잘하게 된 동기]
를 조사하다 느낀 것인데 어떤 훌륭한 어머니는
자녀교육에 관한 강의를 듣고 책을 보고 공부를 많이 하여
이미 교육 전문가보다도 더 높은 수준에서 자기 자녀교육을
정성을 다하여 시키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되었다.
특히 두드러진 그 분들의 특징은 학교교육에서 동떨어진
교육이 아닌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일상생활과 연관지어
공부를 잘하는 것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것의 관계를
잘 설명해주는 어머니의 따듯한 배려로 공부는 좋은 생활을 위하여
꼭 필요한 것이라는 의식을 갖도록 했다는 것이다.
본인도 깊이 느낀 내용이며 직접 실천한 내용이지만
가르치거나 관리하는 사람의 열정이
자녀나 학생을 영재로 만든다.
본인이 체육교사 시절에 나는 체육교사였지만
운동을 잘 못하는 사람이었다
그러한 처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테니스를
잘치는 선수를 키우겠다고
큰 각오를 하고 몸을 던져 열정을 모두 바쳤다.
그리고 테니스 공부를 많이 하여 가르치는
노하우를 터득하였다.
한심한 것은 그렇게 하여 좋은 선수를 만들었음에도
나에게 그 노하우를 물어보는 사람이
전혀 없었다는 아쉬움이 있다.
결과는 세계에서 1등은 하지는 못했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는 만들었다.
집중력이란 사랑이고 정성이고 관심이고 마음을 다함이다.
열정이 있는 사람의 눈에는 모든 것이
문제해결의 실마리로 보일 수 밖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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