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세계적 브랜드 채식식당 러빙헛 오픈

 

 

원주에 세계적 채식식당 브랜드인

'러빙헛'이 가게 문을 열었다.

 

그동안 당뇨병이나 아토피, 건강상 문제가 있어

식이요법을 실시하던 사람들에게 인기 만점인

건강채식식당이 여러가지 고기의 맛을 내는

완전 채식 유리로 완벽한 메뉴를 앞세워

전격 오픈하였다.

 

 

 

이 식당은 주인이 따로 없다.

채식을 선호하는 여러사람들이

채식은 생명을 사랑한다는

자비의 실천의 의미를 가지고 동참한 것이다. 

 

또한 건강에 채식이 좋은 점을 널리 알리고자

헌신적인 노력으로 가게를 연 것이다.

 

사실 그보다 더한 시급한 문제는 지구온난화문제가

사람들이 육식을 하는데 가장 큰 문제가 있다는 

놀라운 사실과 관련이 있기도 하다.

 

장사로 이윤을 남기기보다는 채식도 고기만큼

맛있다는 것을 직접 시식하고 확인하라는 의미인 것이다.

 

 

 

주로 40-50대 주부들이 한번 맛을 보고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계속 러빙헛을 찾아오고 있다.

 

위치는 원주시 단계동 지금 건걸중에 있는

봉화산골프연습장 바로 앞 백간공원 옆에

위치해 있다.

 

메뉴는 다양하여 3000원의 햄버거와

샌드위치 맛이 굉장히 좋고 한 끼 식사로 거뜬하며,

 

유기농삼불고기는 콩고기를 불고기처럼

유기농 상치에다 쌈을 사서 먹는 고급 건강식사이다.

 

붂음 우동은 국물을 줄인 우동으로

맛이 꽤 괜찮은 편이고, 콩햄셀러드,

두계장, 누룽지 탕수육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