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기집중력향상

골프 한달에 10타 줄이는 법

by 법천선생 2010. 5. 15.

우선 어드레스에서 릴랙스하세요.

백스윙도 부드럽고, 가볍게

탑에서 어깨나 그립에 힘 더 넣지 마시고,

채가 왼팔을 조금 당겨주는 느낌이 올때까지 다운스윙을 하지 마세요.


다운 스윙 시작도 갑자기 힘을 팍~ 주어서 하지 마시고,

몸통과 팔을 내려치기 전에

등을 목표 쪽으로 부드럽게 조금 밀어주세요.

체중이동과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좋은 방법이에요.


임팩트에서도 무리하게 때리지 마시고

부드러운 다운 스윙을 그대로 유지 하세요.

공을 채가 치는 장면을 보면 헤드업은 안한거에요.

어깨와 팔이 리랙스 되어 있으면 헤드업 안하기 참 쉬워요.


활로우도 어깨 팔을 힘 주어 잡이 당기지 않으면

팔이 쭉 뻗어지고, 공은 똑바로 나간답니다.


휘니쉬 역시 균형을 이루어 아름답게 되구요, 자동으로요.


숏 게임 연습을 한달 내내 빼지 말고 한 박스씩 하세요.

10~50 야드 연습을 숏 게임에 나와 있는대로 하시고,

바닥에 있는 공도 몇개 맞춰 보세요.

리듬도 풀 스윙과 마찬가지로 탑에서 여유를 가지고 조금 쉬시구요.

꼭 손이 크럽헤드보다 먼저 나가는 핸드 퍼스트를 지켜야 되요.

오른 손목을 써서 공을 퍼올리면 절대로 안되요.

헤드 업은 야예 공이 떨어질 때까지 하지 마세요.

공이 있던 자리가 어떻게 되는지 꼭 잘 살펴 보면 되요.


퍼팅 연습도 꼭 거르지 마세요.

막연히 퍼팅이 홀에 떨어지는 연습만 하지 마시고,

손목이 꺽이지 않게 항상 조심하시구요.

거 리는 집에서 5 발자국 부터 2 발자국까지 연습 하시고,

꼭 조금 지나가게 치는 연습을 하세요.


휠 드에 나가서 연습 그린에서 20 발자국과 10 발자국 연습을

꼭 하고 라운드 하세요.


부드러운 리듬의 샷은 피칭 웨지 풀 샷으로 하는게 제일 쉬워요.


라운드 때도 이렇게 연습한 기억을 잘 살려서

한 샷 한샷을 정성스럽게 치세요.


공이 스윗 스팟에 잘 안 맞는 분은

샷하기 전에 공 바로 아래에서 연습스윙으로 디봇 자국을 만들어

거기에 크럽 헤드를 잘 맞추어

몸과 채의 간격을 그대로 유지하며 작은 보폭으로 다가가

공 뒤에 어드레스 하고 쳐 보세요.


방금전에 만든 디봇은 스윙의 궤도를 보여 주기 때문에

몸과 채의 간격만 그대로 유지하고 다가서면

틀림없이 스윗 스팟에 정확히 맞추는 아주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랍니다.


이렇게 연습하고, 한달 후에 10 타를 못 줄이시면

분명히 라운드때 딴 생각한거에요.

어깨 팔에 힘 써서 헤드업 하는것 이외에는 이유가 없어요.

'경기집중력향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리를 내려면?  (0) 2010.05.15
숏게임 잘하기  (0) 2010.05.15
골프가 늘지 않는 이유  (0) 2010.05.15
전세계 골퍼 중 싱글골퍼는 1%입니다.   (0) 2010.05.15
골프잘치는 방법  (1) 201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