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 권애리 | 입력 2010.11.02 21:15 | 누가 봤을까? 10대 여성, 서울
< 앵커 >
소통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지만 실제로 타인과 소통하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소통을 잘 할 수 있을까, 그 해답을 권애리 기자가 찾아봤습니다.
< 기자 >
'소통의 기술'을 가르치는 비폭력대화센터의 수업시간.
가슴속에 담아 뒀던 말이 북받쳐 나오면서 참가자들은 소통이 이뤄지는 순간을 경험합니다.
[조난호/비폭력대화교육 참가자 : 언니들 엄마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많이 희생하고 살았잖아. 이젠 그 사람들도 좀 봐줘.]
[비폭력대화교육 강사 : 엄마가 너희들 다 골고루 똑같이 사랑해줬으면 좋겠어?]
4년 전 설립된 이 소통 교육장에는 올해만 벌써 3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박영재/비폭력대화교육 참가자 : 저희 남편이 이거 배우고 온 날은 아이랑 정말 잘 지내고요. 아이와의 관계가 가장 많이 좋아졌어요.]
[캐서린 한/한국비폭력대화센터 대표 : 지배체제라는 것은 명령하고 지시하고 복종하는 것만 강요당했어요. 대화가 필요없거든요. 이것도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배워야 해요.]
'말하기 수업'을 받아본 사람들과 교육 경험이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말하는 방법을 배운 사람들의 소통 방식이 훨씬 우수하고 소통에 대한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준웅/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 토론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과정이 도입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소통은 상대방의 마음까지 읽어 주는 태도에서 시작됩니다.
전문가들은 그같은 소통의 기술은 의식적으로 습득되는 것이라며 인내심을 갖고 배우고 훈련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영상취재 : 임우식, 박승원, 영상편집 : 김경연)
권애리 ailee17@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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