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뇌를 운동시키는 방법이 무엇인가?
그것인 신체운동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물론 술을 마시면 혈류량을 증가시켜
뇌로 가는 피의 양을 높일 수 는 있다.
요즘 높이 평가되고 있는 핀란드에서는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교실에 가만히 앉아 있는
아이들을 볼 수 없다고 한다.
무엇인가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게 되면
사람은 늘 걸음을 걸으면서 곰곰히 생각하게 된다.
걸으면 움직임이 생기고 움직이면
혈류량은 당연히 늘어나는 것이다.
운동의 효능은 실로 대단한 것이다.
사람은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러한 존재이다
그러나 운동이 좋기는 해도 너무 지나치면
당연히 좋지 않다.
공부는 자습을 오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공부를 남이 해주는 경우가 바로 학원에서 하는 공부이다.
아무리 많은 정보를 머리속에 입력을 한다해도
스스로 하는 자습을 하지 않으면 절대로
자기 실력이 되어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공부를 잘하려면 자습을 얼마나 오래했느냐에 달려있다.
즉 자습한 시간량에 비례한다는 말이다.
성적은 어느날 갑자기 오르는 것이 아니다.
공부를 열심히하다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해의 틀이 사르르 열리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공부를 잘하는 비결은 스스로 공부하는
자습을 오래하는 수밖에는 없다.
엉덩이에서 종기가 나도록 오래도록
책상 앞에 앉아 자습하는 것이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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