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굽는 냄새와 즐기는 사람들

당신이 모두 입문을 하여 전가족이

육식을 하지 않는다면 고기 먹는 사람들과

함께할 일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직장생활을 하면 어쩔 수 없는 자리에

함께 회식에 참여하게 된다.

 

70여명을 위한 고기 굽는 냄새 정말,

대단한 고역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맛있게 먹는데,

인상만 쓰고 있을 수도 없는 입장이지요.

 

집에 돌아오면 즉시 옷을 모두 빨고

새옷으로 갈아 입습니다.

 

언제나 지구인들이 육식하지 않는 시기가 올까요?

흡사 먹는 것, 입는 것, 명예욕을 위하여

사는 사람들처럼요.

 

어떤 날, 입정에 들었다가 나오면서

사람들을 바라보니까,

 

사람들이 모두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한 소화기관을

장착하고 그것을 위하여 70%를 위한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게 되었답니다.

 

또한 시청각으로 감지하는 각종 정보를 파악하여

감정이라는 도구에 희생되는 그 방면으로

중무장한 정보 수집 기계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과연 우리가 그러한 존재일 뿐이겠습니까?

나는 그렇게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나는 영적인 사람, 영혼의 존재를 믿고 영혼의 존재를

 철저히 파악하는 우주적인 사람이 되고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