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종종 아니, 살면서 사는 재미에 빠져 버려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우리의 기억을 되살려 주시려고
아이를 신의 기억하라는 의미로 내려 주셨다.
우리는 종종 아이를 가르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덕이다.
삶의 진실을 잊고 사는 우리에게 신의 왕국를
기억하라고 보내신 신의 메신저가 바로
아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래서 인도에서는 아기나 성자에게 갈 때에는
선물을 준비하고 가라는 격언이 있다.
아이의 신성한 문망울을 바라보면
온갖 세상의 시름이 모두 없어지지 않는가?
아무리 괴롭고 어려웠던 일들도
아이의 눈망울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모두 씻은 듯이 없어진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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