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결과는 결코 교사의 질을 넘지 못한다'는
말은 아담스미스가 한 말입니다.
교육현장에서 보면 늘 훌륭한 교사가 정성을 다하여
가르친 아이들이 교육효과가 높은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인 것입니다.
아이가 조그마할 때에는 더욱 더 중요한 것이 교사입니다.
영유아기에 교사를 두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왕의 자식 즉, 왕자, 귀족의 자녀라면
집안에 교사를 두어 조기교육이 가능하겠지만요,
미국에서는 이려한 귀족의 가정교사들인 '내니'들이
방송에 출연하여 큰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아이가 태어 나자마자 시키는 교육은 힘들지만은
그 교육효과가 대단한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보통 아이들은 최초의 교사가
아이의 엄마일 수 밖에는 없는 실정입니다.
엄마의 예비교육은 대단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엄마를 철저하게
교육시키는 기관이나 교과서가 변변치 못한 것은
분명한 사실인 것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내 아이 최초의 교사인
엄마 선생님의 교육자질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내 아이 교육을 버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엄마와 아이의 신뢰로운 소통문제입니다.
엄마의 적절한 상황과 기시에 맞는 센스가
가장 먼저 요구되는 자질입니다.
두번째로는 아이가 왜 해야 하느냐를 확실히 이해하고
스스로 알아서 하도록 기다려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번째로는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적성은 매우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세상의 아이들이 모두 같은 적성을 가지고 있다면
세상이 과연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마 매무 이상한 형태로 기형적인 발전을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이의 적성을 파악하여 조기 교육을 시켜야 함이
가장 좋은 정답일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아이 적성이 드러나는 시기가
10살 무렵이라는 사실을 아시고 그 전까지는
다양한 경험을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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