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기를 사랑하고 정성껏 돌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인륜지사이다.
그러나 그 요령에 있어서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결과가 나타나기에 안타까운 일이다.
너무 잘하려고 하면 오히려 잘 안되는 것이
아이의 교육일까?
지나친 아이의 관심과 노력은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한다.
수많은 엄마들이 아이와 원수아닌
원수가 되어 아이가 자라서는 거의 원수지간처럼
지내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
우리 세대에서는 아이 교육에 관한
그 어떤 교육도 받으바가 없다.
필자는 취학전 아이 교육을 공부한 후로는
너무나 놀라운 사실에 기급을 하고야 말았다.
엄마들이 아이교육방법을 너무나 모른다는
냉엄한 사실에 말이다.
조금만, 개념이라도 알았다면 절대로
그리하지 않았을 것을.........하는 후회가
일본의 쓰나미처럼 물밀듯 밀려 왔다.
공부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노력해야 한다고 나는 강력하게 주장한다.
'칭기스깐학습법 > 맘샘교육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아이 양육 시 화를 내면 절대로 안된다. (0) | 2011.03.31 |
---|---|
칭기스깐 학습법의 저자 소개 (0) | 2011.03.28 |
좋은 분재는 어릴 때 잘 다듬어야 하는 것처럼........... (0) | 2011.03.27 |
이사금의 '행복호르몬 요법'을 통한 수능대비법 (0) | 2011.03.24 |
감정조정력, 어릴 때 주변환경이 조절한다. (0) | 2011.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