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21 미사봉말글샘터에서 명언이 배달되었다.
부모된 사람의 가장 어리석음은
자식을 자랑거리로 만들고자 함이며,
부모된 사람의 가장 큰 지혜로움은
자신의 삶이 자식들의 자랑거리가 되게 하는 것이란다.
부모된 사람이 어떻게 자녀를 대해야하는지에 대하여 잠시 생각할만한 이야기라 생각한다.
공익광고에서
부모여야하며
학부모여서는 안된다는 말도 있다.
자녀는 자신의 축소판이며 소유물이 아니다.
존중받아야할 개체이기에 스스로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여야 할 것이다.
이 중에서 특히 소중한 일은
스스로 행함으로써 자신의 삶이 자식들의 자랑거리가 되게 하는 것이라는 점을 깊이 생각했으면 좋겠다.
늘 모범을 보이는 부모
평생 학습사회 속에서
스스로 공부하여
참 삶을 일구며 살아가는 부모상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라 생각해 본다.
어리석은 부모는
아이들의 아픈 곳을 찌르고
보상기제를 발동하여
갖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아이를 끌고 가려 한다.
아이들은 믿는 만큼 자란다.
아이들은 칭찬하는 만큼 자란다.
아이들은 정성, 관심, 사랑으로 스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소를 앞에서 끌고 가면 얼마 안가서 지치고 만다.
소를 뒤에서 몰고 가면 얼마든지 갈 수 있다.
어리석은 부모들아
지혜로운 부모가 되려고 조금씩 조금씩 노력하는 모습이 절실히 필요하다.
아이들은 자란다.
놀라운 속도로 변해간다.
어려서의 좋은 경험은 평생을 좌우한다.
지혜로운 부모의 믿음 속에서
모범을 보이는 부모 밑에서
자랑할 수 있는 부모님 밑에서
선택은 스스로 할 수 있을 것이다.
열심히 하는 척 하는 척 하는 공부하는 아이는 어리석은 부모 밑에서 나온다.
즐겁게 공부하는 아이는 지혜로운 부모 밑에서 나온다.
미쳐서 공부하는 아이는 가장 지혜로운 부모 밑에서 나온다.
자
우리들의
소중한 아이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 잘 하는 것, 해 보고 싶은 일에 미칠 수 있도록
밀어주고, 도와주고, 북돋아 주고, 칭찬해 주어
아이 스스로 미치도록 지혜로운 부모가 되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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