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맹자보다는 오히려 맹자의 어머니가
더욱 더 훌륭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이의 주변 환경을 위하여 3번이나
이사를 갔다는 것은 뚜렷한 교육철학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어릴 때 주위 환경은 너무나 중요한 법입니다.
부모가 자주 다투고 화를 내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면 아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화내는 것이 습관이 된다고 합니다.
내 아이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 바로 '화를 내지 말라'는
평범하지만 매우 중요한 말입니다.
그것은 호르몬 분비습관으로 이어져
나중에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
늘 화를 잘 내는 습관으로 이상성격으로
고정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평생 동안 필요한 정보를 얻어낼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입니다.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을
가장 우선시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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