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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깐학습법

20년 동안 운동 선수를 지도해 본 경험자가 말하는 조기교육

by 법천선생 2011. 5. 23.

두사람 모두 최선을 다한 지도자 밑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운동했을 때라는 전제하에

7살에 테니스를 배우고 재미를 느껴 많은 훈련을 하면서

자란 선수와 9살이나 되어서야 테니스를 배운 선수

기량 차이는 극복할 수 있는 차이인가? 아닌가?

 

필자의 답변은 절대로 극복할 수 없는

현격한 차이가 난다라고 잘라 말하고 싶다.

 

이것이 바로 조기교육의 진수인 것이다.

두뇌의 발달 상황을 살펴보면

어린 나이에 무엇인가가 각인되면

 두뇌 속 시넵스에 일종의 홈이 파여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 된다고 한다.

 

필자가 고등학교 교사를 할 때 테니스 선수를

지도해본 경험에 따르면, 늦게 선수 생활을 한 사람은

어릴 때 운동을 시작한 사람을 절대로

따를 수 없음을 절실하게 느끼고, 되도록 어릴 때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한 경험이 있는 선수를 스카웃하여

우리나라 제일의 선수를 키워낸 적이 있는 사람이다.

 

공부나 사람의 감정은 눈으로 보기가 어렵기 때문에

잘드러나지 않을지 모르지만 운동은 절대로 그렇지 않아

확연하게 그 실력이 잘 드러난다는 장점이 있어

그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필자는 운동의 세계나 공부의 세계는

모두 같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