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육대학교의 신입생의 12%나 되는 대학생들은
이미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로서
25세가 넘은 학생들이라고 한다.
이들이 처음부터 제대로 된 대학에 입학했더라면
많은 등록금을 내지 않고 보다 편안하게
대학생활을 즐겁게 했을지 모른다.
그들이 다니던 대학을 졸업해보아야 취직도 안되고
적성에도 맞지 않으니 대학을 두번이나 다니게 되는
진풍경을 연출하는 것이다.
자식의 특기와 적성을 알아야 하는 것이
부모된 도리일 것이다.
공부만 잘하게 한 부모들 덕분(?)에 생겨난
진풍경이라고나 할까요?
정말 우리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먹고 살기를 선택하도록 해야 늘 즐겁고 재미있는
직업을 가지고 행복한 사람을 살아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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