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저지르는 잘못중에
아이들을 꾸짖을 때 큰소리나 완력을 쓰는
못된 어른의 경우를 보는데
그러면 교육 심리학적으로 봐서도 그렇고
정신 의학적 측면으로도 최악의 선택을
하고 있는 것이 됩니다
어린이들은 알파파의 뇌파를 항상 유지하고 있는데
큰소리로 위협을 하면 뇌파가 베타파로 올라가
교육적 효과가 전혀 없게 됩니다
좀 힘들지만 한호흡 쉬고 나서 차분하게
무엇을 잘못했는지 사랑을 담아 알아듣게 말하면
말하는 사람의 알파파가 전달이 되어
듣는 사람도 알파파의 차분한 상태가 되어
교육의 효과는 놀랍게 나타나는 현상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어린이와 눈높이를 맞추라는 것은 바로
이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들의 눈을 보며 허리를 구부리라는
얘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칭기스깐학습법 > 스스로 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말의 놀라운 힘 - `고맙습니다`와 `짜증나` 실험 (0) | 2011.08.06 |
---|---|
창의력 발생에 가장 좋은 환경 (0) | 2011.08.04 |
엄마의 큰 사랑으로 (0) | 2011.07.14 |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 이유 (0) | 2011.07.13 |
인간의 두뇌구조 (0) | 2011.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