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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깐학습법/메타인지학습

플라톤의 아이교육애 대한 명언

by 법천선생 2011. 8. 13.

아이들을 강제로 가혹하게

배움의 길로 몰아넣지 말고

그들의 마음이 즐겁게

배움으로 접근하게 하라.

 

그리하면 모든 아이들의 천재적 소질과

독특한 개성을 정확하게 발견할 것이다.

<플라톤>

 

아이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아이에게 강제로

혹독하게 배울 것을 강요하면

그 결과 어떨지를 상상해보라,

 

최초로 아이를 가르친다는 것은

약사가 병이 난사람을 보고 매일

약을 처방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하루의 잘못된 처방은 별로 잘못된 것이

없을 지는 몰라도 100일쯤 지나면

큰 차이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반면에 아이가 스스로 즐겁게 배우도록 한다면

아이의 남과는 다른 천재적인 소질과

개성을 정확하게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니

스스로 하게 하기가 얼마나 중요한 말인가?

 

그러나 말은 쉽지만 실제로 엄마가 아이에게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려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내가 만난 수많은 공부잘하는 아이를 둔

엄마들의 한결같은 증언은 마치 세뇌시키듯

책읽는 것이나 공부하는 것에 취미를 갖도록

죽을 힘을 다하여 반복교육을 시켰다는 것이다.

 

필자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자녀교육을

잘 시킨 분 중의 한분이라고 생각하는 존경하는

엄마의 말을 들어보면, 그것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를

말하면서 마치 세뇌교육을 시키듯 교육을 시켰다고 표현하였다.

 

그러나 아무리 힘들더라도 바로 이때가

아이의 두뇌회로가 다시 정렬하고 배렬하며

사물을 이해하는 능력이 두터워지는 때인 것이다.

 

장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렇게 교육 시키면 아이의 적성을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는 법이다.

 

조기에 아이의 적성을 파악하여

그 적성에 맞는 전문가가 되도록

교육시키는 것이 아이가 행복해지는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