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를 귀찮아 하는 학생들이 있다.
그러나 꼼꼼한 노트필기야말로
기억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카츠 씨는 “띄어 쓰기에 충실하라”고 조언했다.
글씨뿐 아니라 종이의 흰 여백이
텍스트의 이해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사람의 뇌는 붙어 있는 글자보다 떨어져 있는
글자를 더 빠르게 풀어서 이해한다.
또, 게르음 피우지 말고 글씨를 분명하게 쓰면
글씨를 즉시 이해하게 될 뿐만 아니라
그 내용의 80%를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필기를 할 때, 긴 글을 주제에 따라
몇 개의 단락으로 나누는 것도 요령이다.
우리 두뇌는 시각적인 자극에 의해,
앞에 놓인 글이 읽기 재미있을지
쉬울지부터 판단한다고 한다.
만약 글씨가 분명하고 여러 개의 단으로 나뉘어
짧게 쓰여 있다면 우리 뇌는
글을 더 빨리 받아들인다.
노트필기가 영화 자막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간추린 내용을 잘게 나눠 최대한 눈이
많이 움직이지 않도록 하자.
지금 당장 공책을 반으로 접어
필기를 시작해보라.
능률이 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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