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거 하나면 초간단, 꽉막힌 세면대 직접 뻥 뚤어보니 너무쉽네!

 

 

 

 

갑자기 세면대가 막히면 물도 안 내려가고 짜증이 날 겁니다.

그렇다고 집안에 세면대 뚫는 것도 없고, 케이블 타이 같은 걸로 해도

시원하게 안 내려가고, 평상시에 보이던 케이블 타이 같은 것도 집에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이럴 때는 간단합니다.

집안에 안 쓰는 전기코드 있을 겁니다.

보통 너무 많아 버리기도 하지요.

전선 코드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세 번만 밀고 당기면 뻥~~뚫어, 됩니다.

좋은 정보에 먼저 추천 꾹 하고 보시지요.

 

 

 

 

면도하고 났는데 물이 안 내려갑니다.

세면대 뚫는 것을 산다고 했는데 파는 데가 별로 없고, 인터넷으로 구매하려다

잊어버렸습니다.

저기 보이는 물이 내려가려면 오 분 정도 걸립니다. 지저분한

찌꺼기는 그냥 세면대에 남습니다.

바로 아내의 잔소리가 있을 것 같아 큰일입니다.

필자의 아파트는 세면대가 사각형입니다.

보기에는 좋을 수 있으나 사용하는 데는 불편합니다.

물이 잘 안 내려갑니다.

매일 사용하는데 안 내려가면 짜증 납니다.

 

다음뷰에 세면대 뚫는 것중, 좋은 정보로 올라온 게 있어서 봤습니다.

한가지는 시중에 파는 제품이라 당장없고, 다른 하나는 케이블 타이로 사용하는 것인데

짧고 불편합니다. 고여있는 배수관까지 가기는 짧다는 겁니다.

케이블 타이도 집에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케이블타이도 없고 짧아서 별 효과가 없습니다.		시중에 파는 것은 구매를 해야하고 당장 없다는 게 흠입니다.

 

 

 

 

 

 

 

 

 

 

 

 

 

 

 

                이런 단점이 발생합니다.

 

막힌 세면대는 바로 해결해야 합니다.

당장 뚫어야 시원하지, 그냥 놔두면 화장실 갔다가 그냥 나온 기분이지요.

준비물 못쓰는 전선코드 또는 안 쓰는 전깃줄과 가위입니다.

 

01		02		03
사용안하는코드절단		절단후 전선에 가위로 홈을 내줍니다. 여러군데 안잘리게 많이 내주세요		전선에 흠을 냈다면 다되었습니다

전선을 세면대에 넣고 밀고 당기면 됩니다.

필자가 해보니까 30cm 정도 들어 갑니다. 

 

 

 

 

 

흠을 낸 거 보이시지요

 

 

밀어 넣습니다. 막히는 느낌까지 30cm 들어갑니다.

 

 

밀고 당기면 됩니다. 물 틀고 하면 그냥 내려갑니다.

전선에 딸려서 올라오고 물에 씻겨서 내려가고 합니다.

 

 

전선 넣고 세번 밀고 당기면 끝, 오초정도

보이죠! 물이 그냥 내려가는 게, 처음 사진은 고여 있는데 지금은 그냥

물이 고이지 않고 내려갑니다.

완전 청소를 원하면 삼십 초 정도 30번만 밀고 당기세요. 힘은 하나도 안들어요 ㅋㅋ

안에 고여 있는 것까지 한방에 잡습니다.

 

보셨습니까?

간단하지요. 집에 사용 안 하는 전기코드는 다 있을 겁니다 .

하나만 잘라놓으면 세면대는 항상 "뻥 뚫어"입니다.

필자도 세면대가 막혀서 인터넷으로 주문하려다, 원리를 보고 직접 만들어서

훌륭하게 처리했습니다.

옆에서 의심스럽게 보던 아내의 말

 

                       "우리 서방, 짱, 짱, 짱, 대단해요!"

 

항상 세면대가 마음에 걸렸는데 너무 시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였다면 추천 꾹 해주세요.

 

 

 

 

출처 : 팔천사입니다

글쓴이 : 팔천사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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