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0일에 횡성 강림에 있는 시골집에 다녀오면서
원주 태장동에 있는 소일보리밥집에서 저녁을 들었지요.
이 집은 집의 분위기도 그렇고 음식도 그렇고
시골 밥만 그대로라서 즐겨 가고 있었고요.
소일보리밥집
시외에 있지만 이리저리 소문이 나서
찾는 사람들이 많은 집입니다.
대추나무 항아리
에어컨 옆에 있기에 평범한 장식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 나무가 대추나무 뿌리로 만든 항아리라고 하더군요.
높이는 1미터, 둘레도 한 아름이 넘었고요.
안에는 소소한 물건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대추나무가 얼마나 크기에 오래 되었기에
뿌리가 이렇게 아름드리가 되었을까요?
보면서도 신기했습니다.
[출처] 소일보리밥집의 대추나무 항아리|작성자 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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