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금칙어 6비
비관, 비교, 비꼼, 비난, 비방, 비판 등
여섯가지 '비'자는 절대 쓰지 말아야 한다.
'이 바보야 그것밖에 못해!
'내가 그럴 줄 알았어'
'네까짓 것이 무얼 한다고',
'앞집 철이는 하는데 너는 뭐야',
'내가 너 때문에 못살아!'
'그렇게 밖에 못하겠어?'
'왜 이렇게 못 하는거야?'
이러한 엄마들이 흔히 쓰는 이러한 말 한마디는
아이를 크게 불신하고 있다는 치명적인 표현이다.
육아에서 절대 금해야 하는 치명적인 금칙어들이다.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두뇌속 뇌하수체에서
'코티솔'이라는 세상에서 전쟁시를 대비하는 듯한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게 하여 대비하게 된다.
이것은 흡사 세상에서 전시상태에 진입하는 것과 같아
이러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분비는 우선
기억을 1차적으로 담당하는 영역인 해마를 공격하게 된다.
즉 스트레스는 아이의 기억력에 치명적인 적인 셈이다.
이에 반하여 아이가 행복하여 즐겁고 기쁠 때에는
엔돌핀과 도파민이란 행복과 관련된 호르몬이 분비되어
아이가 보다 창의적이게 만들어 주고 이해력과 집중력에
매우 좋은 두뇌 속 환경이 되도록 도움을 주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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