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가로서 생활하면서
직장 사람들과 제주도를 가게 되었다.
채식가로서 변변히 대접받은 바 없는
나는 흑돼지고기 굽는 냄새가 삻었다.
다행히 지인의 연락으로 구제주에 위치한
좌성보 씨가 운영하는 러빙헛에 들렸다.
그는 강원도에 와 6개월 살았던 지인이다.
아담하고 센스있게 꾸며진 아득한 공간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밤에 도착하여 사진한장직지 못한게
조금은 아쉬웠다.
불고기 덧밥을 맜있게 먹고 일본녹차와
보이차로 차담을 2시간가량 나누고
아쉬운 발길을 뒤로 하였다.
혹시 제주를 방문할 채식가는
그곳에 들리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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