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을 하여 경지가 높아졌는데 남이 몰라줄까
절대로 걱정하지 말라.
아래의 그림은 단순한 호랑이 그림만은 아니다.
맹자에 말하길 '君子豹變, 大人虎變'이라는 명언이 있다.
즉 군자는 그 기상이 표범과 같아서 내가 알리지 않아도
모든 사람들이 알아본다는 뜻이다.
대인은 호변이라는 것은 큰 인물은 호랑이와 같은 기상이 있어
말을 하지 않아도 남들이 모두 분명하게 알아본다는 뜻이다.
이 그림은 그러한 뜻을 보는 즉, 독화를 하는 것이지
그저 그림을 잘그렸나 못그렸나 색갈은 어떤가를 감상하는 그림이 아니다.
선비가 이러한 그림을 서재에 걸어 놓고 공부잘 적에
사서삼경을 독파하여 그 뜻을 알고 실행에 옮기면서
군자의 도를 구한 것이지 그저 그림을 감상하기 위하여
벽에 걸어둔 단순한 감상용 그림이 아니라는 것을 반드시 알았으면 좋겠다.
옛 선비들은 이러한 그림의 뜻을 모든 사람들이 다 알았다.
그러므로 이러한 그림을 선물한다는 것은 열심히 공부하여
군자나 대인이 되라는 뜻인 것이다.
'명상의욕자극'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프라윈프리의 명상소감 (0) | 2012.03.19 |
|---|---|
| 한순간의 용맹정진이라도......... (0) | 2012.03.18 |
| 눈뜨자마자 신의 숨결로 살아있음에 깊이 감사 (0) | 2012.03.15 |
| 지혜 발생의 근원 (0) | 2012.03.14 |
| 그대가 바로 스승 (0) | 2012.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