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라면, 자녀는 사춘기를 지날 때
호르몬과 신체에 커다란 변화를 겪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아이들은 어른으로 변해 가는 것에 익숙지 않습니다.
그러한 현상에 심한 과민 반응을 보이며 당혹스러워합니다.
무의식중에 어른이 되어 세상의 시민으로 성큼 성장하는데,
어른이 된다는 것을 맞을 준비가 되었는지 자신 없어하게 됩니다.
그런 아이들은 매우 순수하며, 내면으로는 약하고
깨어지기 쉬운, 갓 부화한 병아리와도 같습니다.
그러니 적응하기 위해 애쓰는 자녀의 곤란함을 이해하려고 하고,
너무 권위적이거나 엄하거나 너무 지나친 것을
요구하지 않도록 노력하십시오.
자녀들과 대화하고, 그들을 어렵게 하는 게 무엇이고
기쁘게 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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