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드보델
초등학교 4학년 영희와 2학년 철수가
함께 TV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TV에서 화가가 누드 모델을
그리는 장면이 나오는 것이었다.
좀 쑥스럽고 멋쩍은 듯한
모습으로 영희가 물었다.
"도대체 왜 화가들은 여자를
벗겨놓고 그리는 걸까?"
그러자 철수가 당당하게 대꾸했다.
"아니, 누나는 그것도 몰라?
화가들이 옷 그리는 게 더 어려우니까 그렇지"
간단한 유머 - 닭과 소
닭이 소에게 블평을 늘어 놓았다.
사람들은 참 나빠
자기네들은 계획적으로 아이를 낳으면서
우리에게 무조건 알을 많이 낳으라고 하잖아.
그러자 소가 말했다.
그건 아무것도 아냐.
수많은 인간들이 내젖을 먹어도
나를 엄마라고 부르는 놈은 하나도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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