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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깐학습법/스스로 하기

간단한 유머

by 법천선생 2012. 7. 11.

- 누드보델

초등학교 4학년 영희와 2학년 철수가

함께 TV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TV에서 화가가 누드 모델을

그리는 장면이 나오는 것이었다.

 

좀 쑥스럽고 멋쩍은 듯한

모습으로 영희가 물었다.

 

"도대체 왜 화가들은 여자를

벗겨놓고 그리는 걸까?"

 

그러자 철수가 당당하게 대꾸했다.

"아니, 누나는 그것도 몰라?

화가들이 옷 그리는 게 더 어려우니까 그렇지"


간단한 유머 - 닭과 소

닭이 소에게 블평을 늘어 놓았다.

사람들은 참 나빠

자기네들은 계획적으로 아이를 낳으면서

우리에게 무조건 알을 많이 낳으라고 하잖아.

 

그러자 소가 말했다.

그건 아무것도 아냐.

수많은 인간들이 내젖을 먹어도

나를 엄마라고 부르는 놈은 하나도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