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건물이나 어린이집 등의 옥상을 보면,
정원처럼 꾸며놓은 곳이 많습니다.
실제로 옥상에 정원이 조성된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온도를 비교했더니
지표면 온도가 무려, 3℃가량 차이 났다고 합니다.
식물이 태양광을 막아주고, 수증기를 내뿜으면서,
주변 기온을 떨어뜨려주기 때문인 거죠.
그리고 채소도 심으면, 최대 4℃까지 떨어질 수가 있고,
건물창가에는, 오이와 토마토처럼,
키가 크고, 넝쿨손이 뻗어 나가는 채소를 키우면,
햇볕을 가리는, 녹색커튼 효과도 볼 수 있는데요,
수확의 기쁨까지 누리는, 1석 2조의 에너지 절약,
여러분도 한 번 동참해 보시면 어떨까요?
'사랑실천채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기를 먹는 것 (0) | 2012.07.24 |
---|---|
폴메카트니의 고기없는 월요일 (0) | 2012.07.05 |
환경을 하는 하는 나라 스웨덴 (0) | 2012.07.05 |
태양광식가 히라 라탄 마넥과의 인터뷰 (0) | 2012.07.05 |
고기를 먹는 것은 자비 종자를 끊는 것과 같다 (0) | 2012.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