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왕이 전기자동차를 직접 운전해, 왕궁으로 출근하고,
왕비는 직접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는 나라, 스웨덴.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 시내에는,
힘차게 자전거 페달을 밟는 시민들도, 많아졌는데요,
스톡홀름 시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든 이후,
한 해 평균 2천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이 줄었습니다.
왕실에서부터 국민에 이르기까지,
친환경적인 생활 태도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그들에게
‘행복한 삶의 첫째 조건’을 물었더니,
돈, 명예, 권력, 사랑 등, 예상 가능한 대답이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자연을 먼저 생각하는, 그들의 자연사랑,
우리가 꼭 본받아야 할 정신입니다.
SBS PD 김영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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