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지나친 욕심을 가지고
내 아들이 잘되도록 종용하게 되면
자연스레 잔소리가 난무하게 마련이다.
과연, 잔소리를 많이 하는 것이 좋은가?
오히려 아이가 스스로 하도록
조금씩만 부추기는 것이 좋겠는가?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잘 가르치는 사람은
기다려줄 줄 아는 교사'라는 것이다.
잔소리보다는 침묵 속에 자녀에 대한
진정한 기도,
그리 되도록 마음 속으로는 간절하되,
말로는 절제되고 잔소리는 적게 하며,
잘 하도록 은근하게 부추기는 것이 중요한 법이다.
또한 모범적. 시범적인 행동을 통한
무언의 가르침이 가장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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