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1(토) 16시 30분에 서울 올림픽 공원 내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텔에서 있은
대한검도회(회장 지승룡)에서 주최한 검도인의 밤에서 이사금(조영만 장학사) 대표가
대한검도회 지승룡회장이 수여하는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모든 참가자들이 검도인인데 유일하게 검도인이 아니면서
공로상을 받게 된 조장학사는 지난 일년 동안 치루어지는
주말리그 스포츠클럽대회를 검도종목으로 실시하였다.
2013년부터는 강원도소년체전과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초등학교 검도 종목이 신설되어 원주교육지원청에서는
이에 대비하여 원주시 초, 중학교의 검도를 좋아하는
일반 학생들의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실시하게 되었다.
지난 9월부터 전국최초로 실시되어 오던 주말리그에 초, 중학생
68명이 대거 주말리그에 참여하게 하여 검도종목의
활성화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취임식때의 지승룡 회장
지승룡 대한검도회 회장
조장학사를 위하여 함께 수행한 실업팀 선수출신으로 미남이면서
내년도 원주검도회 총무이사를 맡게 될 검도 6단의 고수인 호월검도관 정재익 관장,
요즘 인문고전 독서에 빠져 있다고 하는데, 곧 검도계의 걸출한 인재로
성장할 인재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원주시검도회 전무이사인 장형욱 씨가 조장학사를 위하여
의류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천금같은 사업을 제쳐두고
직접 운전까지 하면서 동행해 주었다.
이 분의 이러한 헌신적인 검도 사랑의 정성이 없었다면,
원주 검도회가 지금처럼 발전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는 일반인으로서는 정말 어려운 검도 4단을 따낸
열정파이기도 하다.
장전무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지승룡 대한검도회 회장님의 대회사는 짧지만,
여운이 많이 남는 감동적인 연설이었다.
